- 서현 ‘레드’ vs 태연 ‘글리터’ vs 큐리 ‘리본’, 2015 크리스마스 네일 골라보기
- 입력 2015. 12.21. 13:57:35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크리스마스 룩에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화려한 네일 아트만 한 것이 없다.
'태티서' 서현, '태티서' 태연, '티아라' 큐리
태티서 서현은 ‘디어 산타’ 뮤직 비디오에서 심플한 원컬러 레드 네일을 하고 등장했다. 손톱을 꾸밀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서현처럼 손톱을 스퀘어 타입으로 단정하게 다듬은 후 채도가 높은 빨간색을 두 겹만 발라도 충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빨간색 자체가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을 줘 서현처럼 블링블링한 반지나 팔찌를 껴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티아라 큐리는 레드와 카멜레온 색을 기본으로 바른 후, 골드 글리터와 클리어 젤을 섞어 선물 상자의 리본처럼 손끝에 리본을 그려 연말 분위기를 냈다. 마지막으로 종 모양 파츠를 붙여 귀여운 크리스마스 네일을 완성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디어산타’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네일탐이나 인스타그램, 엘루씨네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