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로맨틱 롱웨이브 헤어’ 태티서 vs 러블리즈
입력 2015. 12.21. 14:20:3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앞두고 헤어스타일 고민에 빠진 이들이 많을 터.

일 년에 한 번뿐인 특별한 데이트를 앞두고 있다면 로맨틱한 롱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제격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태티서와 러블리즈의 스타일을 참고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 보는 것은 어떨까.

태연처럼 금발에 굵은 웨이브를 넣으면 크리스마스의 요정이 환생한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티파니처럼 긴 롱 웨이브를 리본으로 높게 묶으면 발랄하고 소녀다운 느낌이 강조된다. 서현처럼 길게 내린 롱웨이브를 따듯한 브라운으로 염색하면 관능적인 매력이 더해진다.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처럼 따듯한 애쉬 핑크브라운 헤어에 니트 비니를 포인트로 써주면 야외 데이트에도 따듯함을 잃지 않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케이처럼 앞머리를 내리고 광대부터 풍성한 웨이브를 더하면 화려한 느낌을 배가할 수 있다. 유지애처럼 모발 끝을 가닥 가닥 브릿지를 넣어 탈색하면 어디에서나 주목받는 독특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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