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애슬레저룩, 사랑할 자격 ‘강주은표 러블리 코드’ [드라마 STYLE]
- 입력 2015. 12.21. 15:39:3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KBS2 ‘오 마이 비너스’ 강주은(신민아)이 ‘대구 비너스’ 시절 몸매를 되찾으면서 김영호(소지섭)와의 달달한 로맨스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신민아
로맨틱 코미디가 늘 그렇듯 사랑 이야기가 핵심이지만, ‘오 마이 비너스’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실용 팁을 제공해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신 개념 헬스 로맨스’를 표방한 ‘오 마이 비너스’는 두 주인공 신민아와 소지섭의 로맨스만큼이나 최근 ‘핫’ 트렌드인 애슬레저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지섭은 극 중에서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본인의 건강관리에 철저한 인물로 나오는 만큼 집안과 밖의 옷차림이 거의 구별되지 않는 애슬레저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반면 신민아는 집 안에 있거나 운동할 때는 트레이닝룩을, 집 밖에서는 검사라는 직분에 충실한 슈트룩으로 명확한 선을 긋는다.
따라서 강주은은 평상시 운동이나 주말 원마일 웨어에 적합한 드레스코드로 애슬레저룩을 연출한다.
강주은의 애슬레저룩은 살을 빼기 전 ‘뚱녀’였을 때 더욱 사랑스럽다. 흔히 살집이 있을 경우 블랙이나 그레이에 집착하지만, 신민아는 핫핑크, 옐로 같은 비비드 컬러는 물론 카멜 앤 네이비 같은 감각적인 컬러 조합으로 몸무게와 패션 감각에 관한 고정관념을 깼다.
강주은은 스웨트셔츠와 조거팬츠의 기본 아이템이지만, 그레이 앤 퍼플, 화이트 앤 핑크, 옐로 앤 화이트 등 비비드 컬러를 조합해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또 커다란 로고나 고양이 일러스트 등 다양한 패턴으로 ‘예쁜’ 뚱녀 강주은표 애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강주은이 살이 빠져 이는 통통한 볼 살에 색색의 옷으로 치장한 뚱녀 강주은표 애슬레저룩을 더는 볼 수 없게 됐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오 마이 비너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