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 유아인 · 박서준 ‘크리마스’ 제발 같이 있고픈 ‘남자 3종 패션’
입력 2015. 12.21. 15:57:4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소개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솔로들이 많을 터다. 여자들은 꿈에 그리던 남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꿈꾸고 있을 것이고, 남자들도 소개팅 적중률 100% 스타일에 대한 고민이 많을 터다.

올 한해 누가 뭐라 해도 대세남 대열에 오른 류준열, 유아인, 박서준의 스타일을 참고하면 절대 다수 여자들의 마음잡기 1단계는 성공할 수 있을 터다.

류준열과 박서준의 경우 브라운 계열의 은은한 분위기를 더할 아이템을 적극 활용한다. 류준열처럼 진청 데님에 샌드색 후드 장식 스웨트셔츠를 입고 비슷한 톤의 쓰리버튼 롱코트를 걸치면 지나치게 멋 부리지 않은 듯 하면서 남자다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또 박서준처럼 소매가 긴 오트밀 컬러 풀오버를 데님 소재 슬랙스 안에 넣어 입고 버건디색 감도는 베이지 블레이저, 컬러블록 가죽 벨트로 룩을 마무리하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좀 더 드레스업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유아인처럼 블랙 터틀넥 풀오버와 벨벳 재킷, 슈트 팬츠의 조합처럼 소재에 재미적 요소를 더한 블랙 룩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신 쨍한 컬러의 머플러를 길게 빼 어깨에 둘러주는 식의 연출법은 상대 여성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자.

물론 여자들이 1년에 1번뿐인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의 기준을 스타일로 판단하는 것은 아니다. 진중하고 친절한 그 남자의 애티튜드가 바탕이 될 때 크리스마스 데이트 성공률은 높아질 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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