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강민경·이민정 ‘레이어드 커트’, 얼굴 작아 보이는 그 머리
입력 2015. 12.21. 16:54:23

'다비치' 강민경, 이민정, 수지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레이어드 커트 헤어 스타일이 대세로 떠올랐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이 선보인 후 꾸준히 유행해 온 레이어드 커트는 층을 낸 머리카락이 얼굴을 감싸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레이어드 커트는 어중간하게만 여겨지던 중간 머리가 시도해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디움 기장에 레이어드 커트를 한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민정처럼 턱선부터 모발 끝까지 세심하게 층을 낸 후 안쪽으로 C컬 드라이를 하면 우아하고 성숙한 매력을 배가할 수 있다.

긴 머리의 다비치 강민경은 레이어드 커트를 한 후, 물결 웨이브를 넣어 ‘여신 머리’를 연출했다. 수지는 바깥 방향으로 웨이브를 넣어 얼굴을 좀 더 작아보이게 연출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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