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데이트용 ‘여심사냥’ 앞머리 연출법, 공찬 vs 진영 vs 제이홉
입력 2015. 12.21. 17:04:2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앞두고 헤어스타일 고민에 빠진 남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날에 사랑하는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여자나 남자나 똑같다.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헤어스타일로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이날만큼은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로 추운 겨울 그녀의 마음까지 녹여줄 따듯한 남자로 변신해 보는 것은 어떨까.

비원에이포의 공찬처럼 초콜릿 브라운 컬러 헤어에 자연스러운 컬을 더하면 겨울에 어울리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진영처럼 눈썹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앞머리를 강한 C컬로 말아주면 복고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처럼 앞머리에 컬을 무작위로 넣어주면 자연스러운 멋이 더해진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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