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첼시 레이디스와 2년 재계약 “팀에 꼭 필요한 선수”
입력 2015. 12.21. 17:22:34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지소연이 현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와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21일 지소연의 에이전시 인스포코리아는 “지소연이 팀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팀이 지소연에게 2016~2017시즌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 표현했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일본 고베 아이낙 구단에서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로 둥지를 옮긴 지 2년 만에 소속팀의 2014 시즌 리그 준우승, 2015 시즌 리그 우승, FA컵 우승 등 팀의 2관왕을 이끌었다.

지소연의 정확한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에이전시에 따르면 엠마 하예스 첼시 레이디스 감독이 “지소연은 팀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선수”라고 높이 평가하며 연봉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소연은 “앞으로 2년간 첼시에서 뛸 수 있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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