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배드가이’ vs 정우 ‘굿가이’, 스타★ 바이커 재킷 “같은 옷 맞아?”
- 입력 2015. 12.21. 18:24:3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이병헌과 정우가 등에 별 문양이 그려진 하드록 스타일의 바이커재킷을 전혀 다른 느낌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정우
각각 다른 패션지에 화보 촬영을 한 두 사람은 우연치 않게 유사한 디자인의 재킷을 비슷한 포멀 코드의 블랙팬츠와 스타일링했지만 결과는 극과 극으로 갈렸다.
이병헌은 날렵한 앞코의 첼시부츠를 신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정우는 슬립온을 신어 캐주얼하게 마무리했다. 또 이병헌은 앞머리를 쓸어내리듯 앞으로 쏠리게 스타일링해 배드가이 이미지에 쐐기를 박은 반면, 정우는 불규칙하게 방향을 틀면서 올백으로 손질해 젠틀하게 연출했다.
이병헌의 옆모습은 특유의 굵은 선이 드러나 마초적 이미지를 부각하고, 정우는 선한 이미지로 대조됐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데이즈드, 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