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블랙원피스’ 진부한 스타일 공식 벗어나고 싶다면?
입력 2015. 12.22. 08:54:03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크리스마스 주에 들어서면서 각종 파티, 모임 일정이 잡힌 이들이 많을 터다. 이번만큼은 블랙 미니원피스의 진부한 스타일 공식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자라면 해외 패션 셀럽의 룩을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린드라 메딘(Lendra Medine)처럼 땅에 끌릴 듯이 긴 와이드팬츠를 입거나 실크 소재로 흩날리는 나이트가운 스타일의 원피스를 택하면 파티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대신 재킷, 클러치, 슈즈 등 아이템 하나에는 컬러감을 확실히 부여해야 늘어진 느낌을 주지 않는다.

마가렛 장(Margaret Zhang)처럼 깡마른 체형이라면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에 오버사이즈 데님 롱재킷을 걸치거나 단추를 완전히 푼 셔츠, 배기 핏 슬랙스를 연출해보는 것도 중성적이면서도 쿨한 분위기를 완성할 팁이다.

린드라 메딘, 마가렛 장의 개성 가득한 레이어드 룩을 좇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미니멀한 의상으로 보디라인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칼라 드라스(Karla Deras)의 스타일을 따라하는 것도 좋다. 대신 살구색 저지 소재 버튼 원피스를 오프숄더 네크라인처럼 연출하는 대범함이 필요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린드라 메딘, 마가렛 장, 칼라 드라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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