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미세먼지 농도 범위, 활성 산소 과다 생성까지… 유승옥 ‘슈퍼 파워 디톡스’
- 입력 2015. 12.22. 09:03:00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초미세먼지 농도 범위가 22일 오전 전국 나쁨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이며 남부 지방은 ‘한때 나쁨’이다.
유승옥
초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피부에 흡수돼 체내 독성 물질인 활성 산소를 많이 만들어낸다. 피부에 흡수된 활성 산소는 피부 내 콜라겐을 파괴해 주름을 생성하고 피부 노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든다.
이에 유승옥은 체내에 쌓인 독소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케일과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를 함께 갈아 마셔 ‘슈퍼 파워 디톡스’를 감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이용해 드레싱을 만든다고도 전했다. 유승옥은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아사이베리 파우더와 요거트를 섞어 만든 드레싱에 샐러드용 채소와 방울토마토, 블루베리를 올려 안티에이징 샐러드를 섭취한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