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의 유래, 정아름 ‘군살제로’ 스트레스 해소 운동법
- 입력 2015. 12.22. 10:04:52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스트레스의 유래가 화제인 가운데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트레스(stress)의 유래는 라틴어 ‘strictus, stringere’에서 유래되었다. 우리말로는 팽팽하다, 좁다는 뜻이다.
스트레스의 유래와 관련해 정아름이 지난 9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스트레스를 없애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정아름은 “하루 20분만 운동해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며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복싱 운동 동작을 소개했다.
정아름은 주먹을 가볍게 쥐고 턱 아래에 위치시키고 앞쪽으로 뻗었다가 당기고를 반복하는 ‘잽 펀치’ 동작을 선보여 복부에 자극을 줬다. 이후 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나는 ‘복싱무빙’ 동작으로 하체 근육을 풀었다.
마지막 동작은 팔뚝살이 고민인 사람들은 위한 사이드 펀치를 소개했다. 사이드펀치는 손바닥이 보이도록 세운 손을 주먹으로 치는 이 동작은 팔 근육은 물론 등 근육을 움직이게 만들어 군살 빼기에 도움이 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