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미세먼지 농도 범위, 피지 조절 기능까지 악화 ‘샤이니 키 피부 관리'
- 입력 2015. 12.22. 10:25:09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초미세먼지 농도 범위가 22일 오전 전국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 화제가 된 가운데, 피부에도 적색 경보가 켜졌다.
'샤이니' 키
피부는 미세먼지와 직접 접촉하는 최전선이자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주요 부위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코·입으로 흡수되는 만큼 피부를 통해서도 흡수될 수 있다.
이와 관련, 패션 감각 뿐 아니라 방대한 뷰티 지식으로 ‘뷰티 피플’로도 등극한 샤이니 키가 자신의 SNS에 올린 머드팩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머드팩의 성분인 진흙은 피부 깊숙이 있는 노폐물과 피지 등을 끌어내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진흙에 있는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공급해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가꾼다. 또 살균 효과까지 있어 요즘처럼 초미세먼지가 습격하는 때 해주면 좋은 팩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