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 대신 팥물? 이하늬, 얼굴 붓기 ‘싹’ 빼는데 필수품
입력 2015. 12.22. 11:37:34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동짓날을 맞아 동지팥죽이 화제인 가운데 이하늬가 팥물로 붓기를 뺀다고 밝혔다.

동지는 24절기의 스물두번째 절기로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에 팥죽을 쑤어먹으면 팥의 붉은색이 잡귀를 쫓는다는 미신이 전해진다.

동짓날 동지팥죽과 관련해 이하늬가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팥을 달고 산다고 밝혔다.

이날 이하늬의 냉장고 속이 공개됐다. 이하늬의 냉장고에서 팥이 한 가득 발견됐고 이하늬는 “제가 부종이 있어서 팥물을 끼고 산다. 얼굴을 붓기를 위해서 마신다”고 밝혔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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