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음식문화 '요구르트', 스트레스 해소 도움 '소녀시대 유리·하지원도'
입력 2015. 12.22. 13:35:43

'소녀시대' 유리, 하지원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세계적으로 알려진 장수국가인 불가리아의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08년 러시아 세균학자인 메치니코프는 ‘인간의 장수’라는 논문에서 불가리아 사람들의 장수 비결 중 하나는 요구르트를 많이 먹는 식습관이라고 발표했다.

불가리아 사람들은 요구르트를 마시는 것뿐 아니라 다양하게 응용해서 즐긴다. 요구르트 샐러드(스네잔카), 요구르트 주스(아이란), 요구르트 스프(타라토르) 등이 그것이다.

요구르트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의 라이프 매거진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음식들 중 하나로 베리가 들어간 저지방 요구르트를 발표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데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요구르트는 셀럽들에게도 사랑 받는 음식이다. 소녀시대 유리와 하지원도 각자의 SNS에 요구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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