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명물’ 쉑쉑버거, 내년 국내 진출…2025년까지 25개 매장 오픈 계획
입력 2015. 12.22. 14:19:0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미국 뉴욕의 명물 햄버거 전문점인 쉐이크 쉑(Shake Shake), 일명 ‘쉑쉑버거’가 한국에 성륙한다.

SPC그룹은 22일 쉐이크쉑 본사인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사’(Shake Shack Enterprises International, LLC)와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내년 초 서울에 직영점을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내년 중 두세 곳의 플래그십스토어(대표 매장)를 열 방침으로, 오는 2025년까지 25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쉐이크쉑은 지난 2001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공원의 카트에서 시작된 버거 브랜드로 영국, 중동, 러시아, 터키, 일본 등에 진출해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한 재료로 미국 내 ‘웰빙 버거’로 인기가 높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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