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째 절기 동지, 팥죽 대신 팥죽색 메이크업 “에이핑크 초롱도”
입력 2015. 12.22. 15:05:55

'에이핑크' 초롱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22번째 절기인 동짓날을 맞아 동지팥죽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팥죽색 또한 시선을 끌었다.

갈색과 적색이 섞여 중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팥죽색은 올해 유행하는 메이크업 컬러기도 하다.

에이핑크 초롱은 패션 매거진과의 뷰티 화보 촬영을 통해 팥죽색 립스틱을 발라 평소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와 대조적으로 우아한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한 바 있다.

에이핑크에서 자타 공인 뷰티 담당이라는 초롱은 “올가을에는 핑크, 베이지 계열의 누드 립보단 붉은 기가 가미된 브라운 계열의 모던한 누드 립스틱이 눈에 띄어요. 플럼 누드 혹은 팥죽색이라고도 하죠? 이런 누드 립스틱을 바를 때는 아이홀과 언더 애교살에도 레드 브라운 계열의 섀도를 발라 톤온톤 메이크업을 하면 따뜻한 무드의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라고 팁을 전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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