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위크 청담 2015’, 청담동 뷰티 살롱 문턱 낮춰 “누구나 연예인처럼”
- 입력 2015. 12.22. 17:57:05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연예인들의 세련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따라하고 싶지만 실제 연예인들이 다니는 청담 뷰티 샵들의 가격을 알고 난 후 깜짝 놀란 적이 누구나 있을 터다. 하지만 모바일 스타일 커머스 ‘컷앤컬’이 진행하는 ‘스타일위크’를 이용하면 일반 뷰티 샵과 별반 다르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퀄리티의 헤어와 메이크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컷앤컬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국내 대표 프리미엄 살롱 9곳과 ‘스타일위크 청담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컷앤컬 이은영 대표는 “실제 뷰티 살롱의 가격표를 비교 조사한 결과, 청담동의 소위 ‘연예인 샵’과 일반 헤어 샵과의 가격 차이는 20%밖에 나지 않았다. 그 간극은 스타일의 차이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타일위크 청담’을 처음 개최하게 된 계기로 “그 스타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샵들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차별화된 스타일링 서비스와 가격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뷰티 샵은 김청경 헤어페이스, 끌로에, 라끌로에, 라뷰티코아, 로앤로우, 쌤시크, 에이블 청담, 엔끌로에, 위드뷰티살롱으로 총 9곳이다. ‘스타일위크 청담’에 참여하는 9곳 모두 연예인과 오피니언 리더를 단골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살롱의 스타일링 시술을 3가지 정찰가(3만8천원, 7만8천원, 9만8천원)에 합리적으로 이용 할 수 있다. 모든 스타일링은 실장과 팀장급 이상의 헤어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며 특별 선물도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컷앤컬 홈페이지(www.cutandcurl.co.kr)와 컷앤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컷앤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