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준, 김슬기에 “기면증인줄”… 기면증 증상 뭐기에?
- 입력 2015. 12.23. 10:45:04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기면증 증상이 관심을 모은다.
기면증은 주간에 참을 수 없이 졸립고 렘 수면의 비정상적인 발현을 보이는 질환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 김슬기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윤두준과 출연해 드라마 촬영 중 NG를 낸 사연을 밝혔다.
당시 김슬기는 MBC 주말드라마 ‘퐁당퐁당 러브’ 촬영중 NG를 낸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난 주로 졸아서 NG를 낸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두준은 “기면증 같은 (것)”이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슬기는 “정말 중요한 신(이었다)”이라며 “두준오빠가 날 덮치는 굉장히 긴장감 있고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내가 그 장면에서 덮친 상태에서 잠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저 상황에 잠이 들 수가 있냐’(는 말을 들었다)”며 “나도 놀랐던 기억이(있다)”고 덧붙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