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예능 롤 모델은 장윤주”
- 입력 2015. 12.23. 11:18:48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이 첫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한채영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뷰티 배틀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채영 씨스타 보라 방송인 최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채영은 “톱모델 코리아를 재밌게 봤다. 여유롭고 절도있게 잘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이어 “처음에 MC 섭외를 받았을 때는 부담도 되고 걱정도 많이 됐지만 뷰티 쪽에 워낙 관심이 많고 저도 공감하는 분야기 때문에 욕심을 내서 시작하게 됐다. 일이라기보다 즐겁게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패션엔(FashionN)에서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