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보라, “화장대도 민낯, PPL 걱정하지 않아도 돼”
- 입력 2015. 12.23. 11:43:43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 MC를 맡은 한 채영과 보라가 ‘화장대를 부탁해’와 관련한 화장품 PPL 우려를 일축했다.
한채영, '씨스타' 보라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뷰티 배틀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 채영 씨스타 보라 방송인 최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 채영은 1회 방송에서 자신의 화장대와 민낯을 과감하게 공개한 바 있다. 한 채영은 뷰티 프로그램에 으레 따라오기 마련인 PPL 광고 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진짜 제 화장대를 그대로 가져와서 공개했다. 방송을 보시면서 PPL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이라고 시크뉴스에 답했다.
보라는 “깨진 아이섀도나 반밖에 안남은 크림들이 그대로 나온다. 또 방청 게스트들의 화장대도 공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PPL을 하기도 어렵다”고 시크뉴스에 답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패션엔(FashionN)에서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민낯과 그들의 화장대, 과거 변천사까지 볼 수 있는 재미가 관전 포인트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