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최희, “탄산 마니아 한채영에 걸크러쉬 당해”
입력 2015. 12.23. 11:52:20

최희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 MC를 맡은 최희가 한채영에게 걸크러쉬를 당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뷰티 배틀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채영 씨스타 보라 방송인 최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희는 “한채영은 도도할 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막상 알고보니 정말 털털하고 귀여운 면이 있다. 탄산 마니아같은 너무 매력적인 모습이 숨겨져 있다. 같은 여자로서 걸크러쉬 당했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패션엔(FashionN)에서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민낯과 그들의 화장대, 과거 변천사까지 볼 수 있는 재미가 관전 포인트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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