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씨스타 보라, “까만 피부에 중요한 뷰티 팁은요”
입력 2015. 12.23. 12:10:16

'씨스타' 보라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공동 MC를 맡은 씨스타 보라가 까만 피부의 메이크업 비결로 눈의 음영과 화사한 립 컬러를 꼽았다.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뷰티 배틀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채영 씨스타 보라 방송인 최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라는 “한동안 평소에 화장을 아예 안하고 다녔다. 그러다 어느 순간 피부가 너무 타는 것 같아 기본 베이스만 바르고 다녔는데, 요즘에는 눈 화장도 하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눈에 음영이나 립 컬러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피부가 까맣다보니까 눈에 음영을 넣지 않거나 치크, 립에 신경쓰지 않으면 혈색이 없어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패션엔(FashionN)에서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민낯과 그들의 화장대, 과거 변천사까지 볼 수 있는 재미가 관전 포인트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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