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바비 인형 수식어 여전히 좋다”
- 입력 2015. 12.23. 12:40:12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한채영이 바비 인형 타이틀이 여전히 좋다고 밝혔다.
한채영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뷰티 배틀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한채영 씨스타 보라 방송인 최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채영은 오랫동안 자신을 수식해왔던 바비 인형이라는 단어에 대해 “사실 제가 바비 인형 같던 안 같던 그렇게 불러주시는 것이 좋다. 바비 인형이라고 해주시니까 더욱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 같다. 부담스럽지 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패션엔(FashionN)에서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민낯과 그들의 화장대, 과거 변천사까지 볼 수 있는 재미가 관전 포인트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