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vs 보라, ‘리얼 바비 인형’ 메이크업 대결
입력 2015. 12.23. 13:05:0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새 뷰티프로그램 케이블TV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의 MC로 호흡을 맞추게 된 한채영과 보라의 메이크업 대결이 주목된다.

23일 열린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에서 ‘살아있는 바비’라고 불리는 한채영과 씨스타의 보라는 인형 같은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채영은 흰피부를 투명하게 강조한 뒤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해 글래머러스한 눈매를 강조했다. 이때 눈썹은 눈매에 어울리게 얇게 그려 서구적인 느낌으로 연출했다. 양 볼은 핑크빛으로 물들여 혈색을 더하고 핑크색 립스틱으로 사랑스럽게 마무리했다.

씨스타의 보라는 까만 피부가 돋보일 브라운 섀도로 음영을 준 뒤 눈 중앙에 글리터를 덧발라 화려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블랙 아이라인은 선명하게 그려 섹시한 캣츠아이를 완성했다. 마찬가지로 은은한 핑크색 립스틱으로 마무리해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마무리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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