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테라피란, 전효성 자주색 고르고 눈물 ‘펑펑’ 쏟은 이유는?
입력 2015. 12.23. 13:16:37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컬러 테라피란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전효성이 컬러 테라피를 받다 눈물을 흘렸다.

컬러 테라피란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이다.

컬러 테라피와 관련해 지난 10월 방송된 케이블TV KBSW ‘뷰티 바이블 2015’에서는 컬러 테라피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나 컬러 테라피스트가 컬러 오일 16가지를 갖고 등장했다. 이에 MC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색을 골랐다.

전효성이 자주색을 선택하자 이미나 컬러 테라피스트는 “창조적인 에너지가 많이 필요해요. 창의력을 요하는 걸 많이 하시나봐요”라고 말했고 전효성은 한숨을 쉬었다.

자주색은 극도로 피로를 느끼며 모든 에너지가 소모된 상황. 내 얘기를 들어 주고 도움을 줄 사람이 필요함을 뜻한다.

이미나는 “그동안 혼자 잘 해왔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효성의 지친 상태를 묘사했다. 이에 최근 바쁜 스케줄로 몸과 마음 모두 지쳐있던 전효성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 폭풍 공감하고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W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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