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김성령 ‘피부 노화를 막는 스킨케어’, “오일, 화장대를 부탁해”
입력 2015. 12.23. 17:28:35

한채영, 김성령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채영이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민낯을 공개하며 페이셜 오일 사랑을 드러냈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특효약인 페이셜 오일은 한채영 뿐만 아니라 김성령도 애용하는 필수 뷰티템이다.

한채영은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기 전 피부에 오일을 바르며 “항상 오일을 꼭 발라줘요. 요즘같이 날씨가 건조할 때는 오일을 많이 사용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우현증메르시’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원장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한데, 기초 다음 단계 때 오일을 발라주면 겨울철 건조한 피부의 밸런스를 조절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준다”라고 덧붙였다.

김성령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브랜드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원장 또한 겨울철 김성령의 메이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오일이라고 시크뉴스에 밝혔다. 이경은 원장은 “기초 단계에서 크림하고 오일을 1:1로 섞은 다음에 피부에 스며들도록 충분히 바른다. 그러면 촉촉하고 광이 나는 피부를 오랫동안 지속할 주 있다”고 답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hisonmk.co.kr / 사진=패션엔 화면 캡처,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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