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조승우 "이병헌 역할 탐나, 표현할 수 없는 비주얼 충격"
- 입력 2015. 12.23. 17:42:47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조승우가 이병헌의 비주얼에 충격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우민호 감독, 내부자들문화전문회사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민호 감독, 윤태호 작가를 비롯해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승우는 "다음에는 이병헌 씨가 한 안상구 역할을 해보고 싶다. 촬영장에 매 회차 있었던 게 아니라 안상구가 어떻게 찍혔는지 보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처럼 그 시대의 모습을 어떻게 그렇게 잘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엄청난 곱슬머리와 표현할 수 없는 비주얼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내부자들'의 3시간 오리지널 버전을 담은 작품. 이는 개봉된 한국 영화 역사상 최대 분량인 50분이 추가된 것으로 '내부자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해졌다.
지난달 19일 개봉된 '내부자들'은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654만1994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날'은 오는 31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