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통합조회, 잠들어 있는 내 돈 찾아가세요~
입력 2015. 12.23. 20:58:10
[시크뉴스 김신애 기자]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휴먼계좌는 은행, 우체국, 보험사 등에서 만든 계좌 중 잔액은 남아있지만 오랫동안 거래가 없는 계좌를 말한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은 자신의 휴면계좌에 방치된 예금이나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으며, 휴면계좌 통합조회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공인인증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국민은행, 우리은행을 비롯한 시중 은행 17곳과 생명보험회사 21곳, 손해보험회사 10곳, 우체국까지 총 49곳이다. 그 외에도 시중은행 창구에 직접 확인해 조회할 수 있다.

보험사 및 우체국보험은 2년, 은행예금은 5년, 우체국예금은 10년 간 거래가 발생되지 않았을 때 휴먼계좌로 인정받을 수 있다.

휴면계좌에서 발견된 돈은 인근의 해당 은행 지점을 찾아 지급 요청서를 작성하면 2~3일 후면 돈이 입금된다.

이외에도 유효기간이 지난 모바일 상품권도 5년 안에 환불을 요청하면 90%를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보험사의 환급금 미지급 건수는 16만 2800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 액수는 7390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신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휴면계좌통합조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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