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 찾아온 메리 크리스마스, 소녀시대 크리스마스 네일 레시피
입력 2015. 12.24. 10:55:36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화려하고 독특한 네일 아트는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는 수만 가지 방법 중 하나다. 데이트 상대가 있다면 아름답게 꾸민 손끝으로 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며, 혼자라도 예쁘게 치장한 손끝은 기분을 그만큼 좋게 만들어주니까.

소녀시대 유리는 패션 브랜드 펜디의 시그너처 캐릭터 ‘펜디 몬스터’를 포인트로 활용한 벨벳 젤네일을 했다. 알록달록한 컬러에 자꾸만 만지고 싶은 감촉의 이색적인 벨벳 질감이 눈에 띈다. 이 독특한 벨벳 네일이 크리스마스에 사랑을 이뤄줄 오작교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누드 원컬러에 베이지 컬러 스와로브스키 스톤으로 포인트를 준 젤네일을 했다. 네일탐이나 관계자는 개인의 피부톤에 어울리는 네일 컬러를 고르는 게 중요하며, 티파니는 핑크색이 돌지 않는 누드 컬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티파니의 풀스톤 네일은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때 적격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네일유메 블로그, 네일탐이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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