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드윅’ 조승우·조정석·변요한·윤도현·정문성 출연 ‘최강 라인업’
- 입력 2015. 12.24. 11:48:22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뮤지컬 ‘헤드윅’(기획·제작 쇼노트)이 ‘헤드윅:뉴메이크업’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24일 오전 뮤지컬 제작사 쇼노트는 ‘헤드윅: 뉴메이크업’의 헤드윅 역에 조승우, 조정석, 윤도현, 정문성, 변요한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헤드윅’은 뉴욕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브로드웨이 공연에 발맞춰, 한국에서도 ‘뉴 메이크업’이라는 부제와 함께 2016년 3월 1일,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기존과 다른 규모와 구성, 새로운 해석으로 탈바꿈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연을 선보인다.
‘헤드윅’은 지난 2005년 4월 12일 서울 초연을 시작으로 10주년 공연까지 총 아홉 번의 시즌을 거쳤다. 이번 공연의 헤드윅 역에는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 정문성, 변요한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미 자신만의 독특한 헤드윅으로 무대를 선보였던 윤도현, 조승우, 조정석과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파격적인 헤드윅 변요한, 정문성이 오른다. 다섯 명의 헤드윅과 함께하는 이츠학 역은 서문탁, 임진아, 제이민이 캐스팅됐다. 또한, 기존의 앵그리인치 밴드 외에 YB멤버 전원이 새롭게 앵그리인치 밴드 멤버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참여하든 헤드윅들이 눈길을 끈다. ‘헤드윅’을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변요한은 영화 ‘소셜포비아’ 드라마 ‘미생’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변요한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티저 영상에서 깜짝 놀랄만한 판소리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변요한은 이미 ‘헤드윅’의 뮤지컬 넘버들을 모두 외우고 다닐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변요한과 함께 새롭게 참가하는 뉴 페이스는 최근 대학로 무대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으로 뮤지컬 팬들의 가슴을 사로잡은 배우 정문성이다. 그는 연극 ‘거미 여인의 키스’ 뮤지컬 ‘사의 찬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 연극, 뮤지컬, TV 드라마를 막론하고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정문성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여성스러운 면모를 선보이면서도 화려한 가발, 진한 메이크업으로도 숨길 수 없는 영혼의 상처를 지닌 헤드윅의 모습을 깊이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뮤지컬 ‘헤드윅’은 오는 2016년 1월 8일 오후 2시부터 공식 온라인 예매처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