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보이시’ vs 문채원 ‘걸리시’, ‘숏컷앓이’ 유발 여배우 매력 대결
입력 2015. 12.24. 14:03:1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배우들이 숏컷의 매력에 푹 빠졌다.

최근 고준희를 비롯해 박소담 문채원 등 내로라하는 많은 미녀 여배우들이 과감히 숏컷을 선택해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숏컷은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박소담은 앞머리에 층을 준 레이어 숏컷 스타일로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때 제품을 사용해 모발의 텍스처를 살리고 앞머리에 포인트를 줘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문채원은 두상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 둥근 느낌의 숏컷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머리가 자라나는 잔머리를 그대로 살려 여리여리한 느낌을 극대화하고 옆머리를 귀에 꼽아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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