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크리스마스 연휴 3일 무려 176만 이상... 422만 넘었다 [영화 VS.]
입력 2015. 12.28. 08:50:58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무섭고도 놀랍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이석훈 감독)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176만7139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2만745명이다.

지난 16일 개봉된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에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황정민)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 J.J. 에이브럼스 감독)가 차지했다. ‘스타워즈7’은 같은 기간 93만631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누적 관객 수는 250만208명이다. 지난 17일 개봉된 ‘스타워즈7’은 이 기간에만 100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이끌며 2위를 지켜냈다.

3위는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2’(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였다. 지난 24일 개봉된 ‘몬스터 호텔2’는 몬스터와 인간 사이, 데니스의 정체를 둘러싼 특급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수를 타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동기간 60만23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61만1843명이다.

이 밖에도 ‘대호’(박훈정 감독)는 3일간 39만23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41만5460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내부자들’ ‘어린왕자’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 등이 뒤를 이었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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