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vs 박보검, ‘밀크남’의 반전매력 ‘포마드 헤어스타일’
입력 2015. 12.28. 15:25:1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두 배우 이현우와 박보검의 반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여자보다 더 고운미소로 모성애를 자극 하며 ‘밀크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현우와 박보검. 두 사람은 닮은 외모뿐 아니라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곱상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상남자’의 반전 매력을 지녔다는 것.

이현우는 차가운 분위기를 돋보이게할 은발로 염색한 뒤 포마드 헤어로 스타일링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이때 짙은 눈썹을 또렷하게 강조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표현했다.

박보검은 말끔한 슈트 패션에 어울리는 포마드 헤어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해 어리바리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는 계획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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