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골, 토드넘의 영웅 우뚝 “미친 분위기였다”
- 입력 2015. 12.29. 07:13:3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23, 토트넘 홋스퍼)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왓포드 바이캐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토트넘의 승리를 결정하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지난 9월 20일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은 뒤 3개월 만에 2호골을 기록한 것.
이에 토트넘은 3연승을 차지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승점 35점, 4위)를 제치고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내가 어떻게 넣었는지 모르겠다”며 “미친 분위기였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팀을 위한 중요한 골이었다. 우리 모두 기쁘다”며 결승골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