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 vs 트와이스 모모, ‘엘프 미모’ 완성 ‘은잿빛 헤어’
입력 2015. 12.29. 10:34:4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겨울 여자 아이돌 사이 엘프를 연상시키는 은잿빛 헤어가 유행이다.

태티서의 태연은 은잿빛 헤어로 염색해 살아있는 요정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트와이스의 모모는 은잿빛으로 탈색한 롱 웨이브 헤어로 펑키한 패션에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은잿빛 헤어는 하얀 피부를 더욱 하얗게 보이게 해 신비로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 색상을 내려면 여러 차례 탈색 작업을 통해 백발에 가깝게 표현한 뒤 잿빛 염색을 덧입히는 작업이 들어가야 한다.

평소에 틈틈이 수분 단백질 케어를 통해 손상된 머릿결을 복구해야 하는 것은 필수다. 스타일링이 들어가기 전에는 수분 샴푸와 컬러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머릿결을 보호해준다. 고데기로 웨이브를 준 뒤에는 오일 에센스로 마무리해 촉촉한 모발을 유지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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