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vs 이미연, ‘방부제 미모’ 유지하는 ‘특급 동안’ 메이크업
입력 2015. 12.29. 13:01:4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박진희와 이미연의 동안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여배우들의 동안 비결은 꾸준한 관리와 남다른 메이크업 비법이 숨겨져 있다. 얼굴 안쪽에서부터 차오르는 듯한 촉촉한 피부가 바로 그 것. 이에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뽐내는 박진희와 이미연의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윤기 나는 피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평소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얼굴 전체에 고보습 세럼으로 풍부한 영양을 주고 아이크림을 눈과 입 주변에 발라 주름을 예방한다. 특별한 날을 앞두고는 수분팩을 얼굴에 얹고 떼어낸 뒤 메이크업을 시작하면 부스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격적인 메이크업 시작에 앞서 얼굴 전체에 촉촉한 수분 베이스를 발라 광을 더한다. 이어 파운데이션과 페이스오일을 1:1로 믹스해 파운데이션 브러쉬로 펴 발라준다. 눈은 기타 색조를 생략하고 속눈썹을 강조한 뒤 마스카라만 덧발라 깨끗하게 연출한다. 눈썹 역시 투명 마스카라로 강조한 뒤 빈곳만 자연스럽게 아이브로우를 사용해 채워준다. 마지막으로 핑크색 립스틱을 발라 얼굴 전체에 화사한 혈색을 더해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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