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박가희, “빛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인생 뷰티템은 무엇?
입력 2015. 12.29. 14:03:43

서유리, 박가희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서유리가 JTBC ‘코드 비밀의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가 된 가운데, SNS를 통해 올린 일련의 ‘뷰티템 리스트’ 또한 주목받았다.

언제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셀럽들은 그만큼 수많은 화장품과 뷰티 시행 착오를 거치기 때문에 뷰티 제품을 보는 데도 남다른 식견을 키울 수 있다. 서유리는 그중에서도 N사의 ‘리뉴 오일’과 G사의 메이크업 베이스 ‘베이비 글로우’를 추천했다.

서유리는 “저 손으로 하도 뭐 많이해서 완전 건성인데 이 오일 진짜 최곱니다. 손톱 큐티클에 발라주면 조금 오버해서 방금 샵에서 네일 관리받은것 처럼 정돈되는...!! 벌써 몇년동안 몇통째임”이라며 N사의 리뉴 오일을 극찬했다.

G사의 메이크업 베이스에 대해서는 “요즘 방송할 때도 샵에 이거 가져가서 메컵함. 아 인생템 될 듯. 2015 한정이란 얘기가 있어 조만간 하나 쟁여둘 예정”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김필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박가희는 ‘윤다 샴푸’를 추천했다. 박가희는 “샴푸하고 린스나 트리트먼트 하는 건 당연히 생각했었는데 샴푸다음 수분크림이라니... 나 머리카락이 축축처지는데 이케 하니까 볼륨 퐉!! 산다”라고 평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서유리 인스타그램, 박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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