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vs 빅스 엔, 순정 만화 찢고 나온 ‘금발 왕자’ 비주얼 대결
입력 2015. 12.29. 14:41: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신비로운 탈색 머리로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을 완성한 샤이니 태민과 빅스 엔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태민과 엔은 여리 여리한 체형에 어울리는 금발로 만화 주인공이 살아 숨 쉬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또 백색에 가깝게 탈색한 머리에 어울리는 버건디 아이 메이크업에 회색 렌즈까지 착용해 몽환적인 매력을 더했다.

태민은 전체적으로 층이 없는 댄디컷에 은빛이 도는 염색을 더해 세련된 느낌을 배가했다. 엔은 탈색 머리를 가볍게 레이어드 커트 한 뒤 질감을 살려 부스스하게 연출해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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