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 ‘바보 4형제’, 바보 ‘UP’ 블랙슈트
- 입력 2015. 12.29. 16:13:57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극한의 한파 속에 던져진 조정석 우 정상훈 강하늘의 서바이벌 여행 스토리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가 2016년 1일 첫 방영을 앞두고 29일 오후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
이날 '바보 4형제' 청춘들은 예고편 속 서울에서 출발했을 당시 입었던 차림으로 추위와 사투를 벌이는 모습과 달리 블랙슈트와 나비넥타이로 성장 차림을 하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청춘팀 리더 격인 조정석은 카라가 좁은 턱시도 재킷에 작은 나비넥타이를, 정우는 벨벳 소재의 재킷에 폭이 넓은 나비넥타이를 매 영화제 레드카펫을 연상하게 하는 드레스업 코드를 연출했다.
정상훈은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에 나비넥타이를 맸지만 조정석, 정우와 달리 한결 위트 있는 느낌을, 강하늘은 몸에 꼭 맞는 슈트가 1:9 가르마의 올백헤어와 어우러져 나비넥타이는 하지 않았음에도 성장 차림을 한 듯한 효과를 냈다.
특히 이들은 각각 아이슬란드의 추억이 담긴 아이템을 공개해 블랙슈트를 개그 코드로 반전하는 상황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조정석은 헤비다운점퍼와 여행안내 책자를, 정우는 녹색 패딩베스트를, 강하늘은 검은 비닐 봉지를 들고 당시 상황을 재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궤변론자 ‘납득이’ 조정석, 바보의 정수 ‘쓰레기’ 정우, 다재다능 ‘칭따오’ 정상훈, 그나마 똑똑 ‘장백기’ 강하늘. 이들 네 명의 성장 차림은 아이슬란드 여행기에서 그들의 어리바리한 모습에 대한 흥미를 돋우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