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가요대축제’ 하니 메이크업, 담당 아티스트에게 직접 물었다
- 입력 2015. 12.30. 18:33:03
- [매경닷컴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2015 KBS가요대축제’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가운데, EXID 하니가 포토월 행사에 은은한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했다.
'EXID' 하니
이날 하니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알루’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아 실장은 스킨톤의 아이섀도와 브라운 컬러 섀도로 그러데이션해 은은한 음영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블러셔도 강하지 않게, 입술도 과하지 않게 모든 부위를 은은하게 표현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고 시크뉴스에 답했다.
블러셔는 샤넬의 살구빛 블러셔로 유명한 65호 에스삐글을 썼고, 립에는 ‘생화 장미’ 컬러로 유명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509호를 사용했다.
한편 하니는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이휘재, 택연과 함께 MC를 맡았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