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호, 美 출국 전 악플러 고소 준비…넥센 “박병호만 찬성하면 고소”
- 입력 2015. 12.31. 08:35:08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즈)를 집요하게 공격한 악플러를 고소한다.
한 매체는 31일 넥센 구단 측이 박병호의 전담 악플러로 유명한 누리꾼 A씨를 고소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3년째 박병호와 관련한 거의 모든 기사에 빠르게 댓글을 달고 ‘국민 거품’이라는 악의적인 수식어를 붙이며 지속적으로 박병호를 비판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넥센 구단 측은 A씨의 모든 댓글을 캡처해 보관하고 있으며 박병호만 찬성하면 고소할 수 있는 준비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넥센 구단은 박병호가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이번 사안에 대해 함께 논의한 뒤 고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