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셀럽뷰티]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전인화 방부제 피부 관리 전문가의 리얼팁
입력 2015. 12.31. 14:50:00

전인화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전인화가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전설의 마녀’와 ‘내 딸 금사월’로 특별기획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전인화는 깊은 연기 내공 외에도 세월을 가늠할 수 없는 방부제 미모로 자주 회자되는 셀럽 중 하나다. 전인화의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담당해 온 ‘김청경 헤어페이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원장이 시크뉴스에 전인화의 피부 비결을 전했다.

김청경 원장은 “전인화씨는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 여겨 순수 비타민 C가 들어있는 세럼을 챙겨 바른다"고 밝혔다. 비타민 C는 피부의 탄력을 담당하는 콜라겐이 생성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드라마 촬영 중에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오일이 함유된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피부 보습의 지속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다.

메이크업을 마친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마다 세럼이 함유된 페이셜 스프레이를 뿌린다. 김청경 원장은 전인화 물광 피부의 비밀 병기는 바로 이 세럼 타입 페이셜 스프레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김청경 원장은 전인화처럼 피부를 가꾸고 싶은 50대 여성이라면 가벼운 V라인 마사지를 틈날 때마다 해줄 것을 조언했다.

피부 탄력에 효과가 좋은 손등으로 턱선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려주면 혈행을 개선해 안색과 처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웰메이드 예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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