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수요집회 참석 “소녀상 철거 안 한다는 약속 있어야 떠날 것”
입력 2015. 12.31. 18:24:24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화제인 가운데 덩달아 그가 수요집회에 참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표창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학생들이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이 추운 겨울에 바닥에 앉아 있습니다. 정부의 ‘철거 안 한다’ 약속 있어야 떠난다는데요, 약속해 주세요, 정부님. 그리고 6시에 집회에 많이 와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 일본 대사관에서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수요집회에 참석한 표창원과 그의 뒤에서 ‘굴욕적 위안부 합의 거부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수요집회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낮부터 진행된 제 1211차 정기 수요집회에는 길원옥 이용수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와 시민들이 자리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표창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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