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도르, 라이진월드그랑프리서 4년 만에 복귀…싱 자이딥과 격돌
- 입력 2015. 12.31. 19:32:4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러시아)가 4년 만의 복귀전에 나선다.
지난 29일 시작된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파이팅 월드 그랑프리 2015’(이하 ‘라이진 월드그랑프리’)는 일본 격투기 부활을 위해 과거 세계 1위 대회사였던 ‘프라이드 FC’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대표가 탄생시킨 일본 신생 종합격투기대회로 격투기 붐의 선봉에 있던 일본 격투기의 부활을 기다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첫날 펼쳐진 사쿠라바 카즈시와 아오키 신야의 스페셜 매치와 세계 각지 유망주들의 화끈한 승부, 매 경기마다 선보인 화끈한 피니쉬는 과거 프라이드의 영광을 재현하며 팬들을 흥분시켰다.
이어 31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메인 매치에는 ‘격투기의 황제’ 에밀리야넨코 표도르가 인도의 싱 자이딥을 상대로 펼치는 4년만의 첫 공식 복귀전과 매 경기마다 화제를 낳았던 ‘거친 야수’ 밥 샙과 아케보노의 12년만의 맞대결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제롬 르 밴너의 결장의 아쉬움을 잠재울 ‘살아있는 전설’ 피터 아츠의 경기와 아시아 종합 격투기(MMA) 페더급(-66kg) 강자 김수철과(24) 브라질 밴텀급(-61kg) 챔피언 마이키 리냐리스(22)의 맞대결 등 화려한 라인업의 파이터들이 안방을 화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라이진 파이팅 월드그랑프리’는 31일 케이블TV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