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건강 지킬 슈퍼푸드, 미란다 커· 빅토리아 베컴· 제니퍼 애니스톤은?
- 입력 2016. 01.04. 08:36:19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새해 건강을 지킬 슈퍼 푸드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영국 허핑턴 포스트가 “2016년 시도해봐야 할 10가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지명한 클로렐라가 주목받았다.
제니퍼 애니스톤, 빅토리아 베컴, 미란다 커
클로렐라는 단세포로 이뤄진 담수성 해조류다. 클로렐라는 중금속과 알콜과 중금속, 여러 환경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으로 간 해독에 있어서만큼은 어떤 해조류보다 탁월한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인스타일 매거진은 이렇게 강력한 디톡스 효과가 미란다 커,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같은 슈퍼 모델 뿐만 아니라 빅토리아 베컴이나 제니퍼 애니스톤처럼 언제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 셀럽들이 즐겨 먹는 이유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클로렐라는 B6, B12 등 비타민 B군과 철분이 풍부해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엽록소와 단백질도 풍부하다.
1 티스푼이나 1/2 티스푼의 클로렐라 파우더를 주스나 스무디에 주로 타먹는다. 영국 허핑턴 포스트는 레몬즙을 살짝 첨가하면 클로렐라 특유의 맛을 중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AP뉴시스,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