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도경수 "91년도 표현보다 17살의 첫사랑과 마음 표현하려 노력"
입력 2016. 01.04. 11:28:22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순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희 감독, 박용우, 도경수, 김소현, 주다영, 이다윗, 연준석, 박해준이 참석했다.

이날 이은희 감독은 시대적 배경에 대해 묻는 질문에 “91년도보다 17살이라는 나이가 더 중요했다. 2015년에 만으로 마흔이 된 사람들이 17살로 돌아간다면 91년이 되더라"고 말했다.

도경수 또한 "그 당시 시대적 표현을 위해 한 노력을 묻는 질문에 "태어나기 전이라서 솔직히 많이 몰랐다. 그때 당시 옷, 소품, 음악 등으로 그 시대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91년도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기보다 그때 17살의 첫사랑과 마음을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로 내달 개봉 예정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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