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치즈인더트렙 vs 나쁜녀석들, 정말 닮은 싸이코패스 비주얼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1.04. 12:35:23

박해진 : tvN '치즈인더트랩'(좌), OCN '나쁜 녀석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치즈인더트랩’이 1월 4일 저녁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예고 영상과 스틸컷에서 어딘지 모르게 음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유정 역의 박해진 모습이 그의 전작인 OCN ‘나쁜 녀석들’ 이정문과 비슷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주위 사람들을 조정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교묘하게 얻어낸다’는 캐릭터 소개가 따라붙는 유정은 예고편에서 홍설(김고은)이 “니들은 몰라도 난 안다고. 저 가짜 웃음 뒤에 숨겨진 선배의 또 다른 얼굴을...”이라는 대사에서 이중인격을 가진 인물이 아닐까 하는 의혹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그레이 티셔츠에 다크 블루 생지데님 재킷을 입고 벽을 따라 걷고 있는 듯한 모습은 ‘나쁜 녀석들’에서 그레이 티셔츠에 블루 후드티셔츠를 입고 있는 이정문 캐릭터 컷과 유사해 눈길을 끈다.

또 이마를 다 덮은 앞머리, 상대를 서늘하게 하는 매서운 눈빛과 표정 없는 얼굴에서 유정과 이정문 사이의 캐릭터가 하나의 끈으로 연결된 듯한 느낌을 풍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OCN ‘나쁜 녀석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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