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팔 도롱뇽 이동휘-엑소 수호 ‘브로맨스의 어정쩡룩’ “마음 따로 몸 따로”
- 입력 2016. 01.04. 15:30:0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응답하라 1988’의 다섯 친구 중 극 중은 물론 실제로도 패션에 가장 관심이 많은 이동룡 이동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그룹 ‘엑소’ 수호의 사진을 올려 화제다.
'엑소' 수호, 이동휘
‘날 따라해 봤다는 내 동생 준면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수호는 이동휘의 트레이드마크인 어중간한 사이즈의 코트와 어정쩡한 포즈에 한 눈에 확 띄는 선글라스까지 장착해 ‘아는 형님’ 이동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 수호는 빨간 벽 앞에서 블랙 코트와 블랙 팬츠에 버건디 터틀넥 스웨터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는 남의 옷인 듯 어색한 사이즈의 카멜 코트에 크롭트 부츠커트 진과 화이트 터틀넥 스웨터를 입은 이동휘와 비슷한 모습이다.
여기에 비슷한 프레임의 선글라스까지 패션 조합만큼은 도플갱어를 방불케 한다.
그러나 복고와 유니크로 채운 이동휘와 모던한 코드로 맞춘 수호는 스타일이 전혀 달라 ‘따라해봤다’는 표현을 무색하게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