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달수, ‘비둘기 슈트’ 3단계 진화 “단벌 신사라고 불러다오”
- 입력 2016. 01.04. 15:54:36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오달수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일관된 취향이 돋보이는 회색 슈트 패션이 주목된다.
'천만요정'이라고 불리는 그가 또 하나의 별명을 얻었다. 바로 '단벌 신사'다. 무려 3번의 공식석상에서 같은 슈트에 넥타이만 바꾼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달수는 지난 1월 영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제작보고회에서 쓰리피스 슈트를 입었다. 아기자기한 넥타이에 체크무늬 슈트를 매치해 단신을 극복한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였다.
지난 7월 영화 '암살' 언론시사회에서 그는 같은 체크무늬 회색 슈트에 짙은 네이비 컬러 넥타이를 매치했다. 그러나 딱딱한 회사원 느낌을 벗어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같은 달 영화 '베테랑' 언론 시사회에서 역시 같은 슈트에 같은 톤의 웜 그레이 컬러의 넥타이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꾸준히 하나의 취향을 밀어붙인 덕에 단벌 신사 패션이 그와 완전히 하나가 된 듯이 보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