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황정민 "검사같지 않은 제 모습에서 오는 재미 있어"
입력 2016. 01.04. 17:34:58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검사외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형 감독, 황정민, 강동원이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의 역할을 바꿔도 재밌을 거 같다'는 말에 황정민은 "저희 얼굴을 보시고 생각하신 말씀이시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촬영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검사같지 않은 모습인데 검사고 사기꾼같지 않은데 사기꾼인 데서 오는 재미가 있다"며 "만약 제가 사기꾼을 했어도 잘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담은 범죄오락영화로 내달 4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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